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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겨울 패션 화보에서 비현실적 비주얼을 뽐냈다.
패션기업 한섬이 전개하는 미국 진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에서 아이브 장원영과 함께한 2024년 겨울 캠페인 컷을 27일 공개했다.
프레피룩을 대표하는 타미 진스 캠페인은 실제 캠퍼스 곳곳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타미 진스의 시그니처 알래스카 푸퍼를 장원영 특유의 팔색조 매력으로 다채롭게 소화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시즌 알래스카 푸퍼는 소비자가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할 수 있도록 크롭 부터 편안한 레귤러 길이까지, 컬러는 베이비핑크 스카이블루 화이트 블랙 등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전개된다”고 소개했다.
장원영은 크롭 터틀넥부터 타미 로고가 강조되는 톱, 그리고 여러 핏의 청바지를 알래스카 푸퍼와 함께 믹스앤매치하며 개성넘치는 숏패딩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요정 미모에 비율, 복근까지 완벽한 장원영이다.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10월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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