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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오패밀리의 첫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안녕, 할부지’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한 것.
2일 오후 2시 15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녕, 할부지’는 ‘베테랑2’에 이어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한국 영화 화제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예매율은 12.8%로 예매량은 3만 4487장이다.
영화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최근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정말 너무 감동적인 영화. 기대하지 않았는데 사랑 가득한 영화 정말 추천합니다” (@메가박스 ho****), “감동이 있는 영화. 추억이 새록새록” (@메가박스 me****), “말이 필요 없는 영화.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귀엽고, 웃기게도 하고, 엉엉 울면서 봤습니다” (@메가박스 db*******), “추석 때 가족들과 함께 보기 좋을 듯” (@메가박스 m2******) 등 호평을 내놓았다.
9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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