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로드 러닝에 최적화된 맥스쿠셔닝 러닝화 ‘매그맥스 나이트로(MAGMAX NITRO)‘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매그맥스 나이트로는 최상의 쿠셔닝과 탄성으로 편안한 러닝을 돕는 데일리 러닝화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신형 나이트로폼(NITROFOAM)은 최첨단 TPEE & PEBA 소재에 나이트로젠(NITRORGEN)을 주입해 제작됐다. 기존 나이트로폼 대비 반발력과 추진력, 경량성 등이 모두 업그레이드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형 나이트로폼은 에너지 반발력이 뛰어나 러너가 지면을 디딜 때 부드러운 착지와 탄성 넘치는 토오프(toe-off)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지면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주행을 돕는다. 푸마그립(PUMAGRIP) 기술이 적용된 아웃솔이 접지력을 높여주며, 통기성 우수한 엔지니어드 메시 소재의 어퍼 전반을 파워테이프(PWRTAPE)가 감싸고 있어 족부를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디럭스 니트 소재로 제작된 텅과 뒷꿈치 부위의 풍부한 쿠션은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매그맥스 나이트로는 특히 8㎜의 힐드롭 포함 후족부 스텍 하이트가 46㎜에 달할 만큼 쿠셔닝이 극대화 된 모델이다. 푹신한 착용감과 편안함은 물론 뛰어난 에너지 반발력을 느낄 수 있다.
매그맥스 나이트로는 블랙, 화이트, 블루 3가지 색상으로 국내에 발매되며, 12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 러닝화 전문 멀티숍 ‘온유어마크 경복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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