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룩 (대표 김재풍)이 전개하는 핀란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ko)’가 오는 8월 21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첫 팝업스토어로 마리메꼬의 의류 컬렉션은 물론 도기, 키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마리메꼬의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는 마리메꼬의 상징적인 패턴 우니꼬(Unikko)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아이템부터, ‘우니꼬 네모 접시’ 등의 베스트 아이템을 비롯한 차분한 그레이쉬 그린 톤의 24FW 새로운 시즌 홈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한 마리메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데님 컬렉션인 ‘마리데님(Maridenim)’을 팝업 2주차인 8월 13일부터 단독 선공개할 예정이다.
단일 소재 면으로 제작된 스트레이트, 와이드, 배럴 세가지 핏의 프리미엄 데님진과 레이저 마킹 기법으로 우니꼬 프린트를 더한 데님셔츠 등의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트렌디한 영 컨템 패션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한 점포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매장이 아닌 새로운 장소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소통하기 위하여 열게 됐다.”고 전했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우니꼬 패턴이 그려진 토트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마리메꼬 팝업 관련 다양한 소식과 정보는 마리메꼬 공식 홈페이지(Marimekko.kr)와 인스타그램(@marimekko.korea)을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