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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BJ 과즙세연(인세연)과 미국에서 동행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하이브 측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방시혁은 유튜브 채널 아이엠워킹에서 공개한 영상에 등장했다. 특히 그는 BJ 과즙세연과 또 다른 여성과 함께 미국 베버리힐스 거리를 걷는 모습을 보였다.
편안한 차림에 방시혁은 두 여성과 함께 길을 건너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0년생인 BJ 과즙세연은 아프리카TV, 유튜브, 틱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도 출연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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