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스타라운지에서 개최
1000만원 상당 복권 행사 등 풍성한 혜택
모두시그니처·한일 크루즈 등 대표 상품 선봬
 모두투어가 롯데면세점과 함께 풍성한 혜택을 담은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여행박람회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4층 스타라운지에서 개최한다.
모두투어는 예약 후 박람회 현장 상담자를 대상으로 총 1000만 원 상당 복권 행사를 진행한다. 1등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10만 원, 4등 여행용 캐리어, 5등 여행용 무릎 담요 경품 등을 증정한다. 꽝이 없는 복권 행사로 당첨되지 못한 참여자에게는 여행용 샤워 필터를 선물한다.
롯데면세점은 행사 예약 후 박람회 현장 상담자를 대상으로 최대 20% LDF 멤버십 STAR 등급 발급, PRE LDF PAY 5000원, 화장품 GWP, 3시간 무료주차권을 제공한다. 모두투어 여행상품 예약자에게는 특전으로 300달러(약 41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PRE LDF PAY 3만 원을 준다.
모두투어는 이번 박람회 전용 상품으로 프리미엄 패키지여행 상품인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한일 크루즈’ ‘남미 6국’ 상품을 준비했다. 박람회 전용 ‘모두시그니처’ 상품은 올해 상반기 최다 판매를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현장에서 상품 예약 시 현지 화폐를 여행 지원금으로 주고 지역별 다양한 특산품을 선물한다.
‘한일 크루즈’는 정통 이탈리안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 탑승해 내년 1월 오키나와 또는 2월 홋카이도를 다녀오는 상품이다. 현장 예약 특전으로 일반 객실에서 프리미엄 크루즈 객실로 무료 등급 상향을 제공한다.
‘남미 6국 17일’ 상품은 지난 7월 홈쇼핑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상품이다. 인천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대한항공 왕복 탑승과 전 일정을 호텔에서 숙박하는 일정으로 장거리 여행의 편안함을 높였다.
여기에 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우루과이·브라질의 대표 인기 관광지를 모두 둘러본다. 현장 예약 시 집 앞부터 인천공항까지 리무진 왕복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하반기 특별한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롯데면세점과 이번 여행박람회를 준비했다”며 “현재 선착순으로 마감하는 예약을 진행 중이니 풍성한 혜택과 함께 모두투어를 대표하는 상품들을 만나볼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