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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골프웨어 챌린저가 최근 챌린저 고객들과 브랜드 앰버서더인 윤석민, 최민욱, 조인성, 한백이 함께 한 스크린 프로암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31일 챌린저에 따르면 지난 28일 마무리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챌린저 골프웨어를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4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를 취득한 전 야구선수 윤석민, G투어 최다승 보유자 최민욱,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 조인성, 스크린 최강자 한백과 함께 숏게임 챌린지 등을 비롯한 이벤트와 스크린 골프를 함께 했다.
경기도 분당의 지오골프클럽에서 열린 챌린저 스크린 프로암에서는 다양한 기념품과 총 500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프로암에 참가한 한 고객은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보던 선수들과 함께 해서 설레고 즐거웠다. 행사장도 챌린저 스타일처럼 캐쥬얼하고 스타일리시해서 골프 행사가 아닌 것 같았다"고 말했다.
챌린저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알아봐 주셨기 때문에 챌린저가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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