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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더 무로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을 맞아 명절 인사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튜디오 더 무로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추석 연휴 맞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스튜디오 더 무로 추석 영상에는 이기우, 김산호, 안혜경을 비롯해 총 11명의 배우가 등장해 밝고 희망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먼저 이기우는 유난히 더웠던 날씨 속 기다렸던 추석이 와서 더 시원하고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덕담을 남겼으며 안혜경은 반갑게 인사한 뒤 “추석 한가위 풍성하게 가족들과 소원도 빌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며 따뜻한 미소를 더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김산호는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가정에 행복한 하루가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기분좋은 덕담을 남기며 마무리 했다.
이렇듯 영상으로 추석 인사말을 전한 스튜디오 더 무로는 “남은 하반기와 다가올 2025년에도 소속 배우들이 드라마와 영화를 등을 통해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 배우들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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