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한 달간 "2024 김해방문의 해·전국(장애인)체전" 홍보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시 인기 캐릭터인 "토더기"를 모

델로 한 김해 관광 팝업존을 오는 14일부터 한 달간 롯데프리미엄아웃렛 김해점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24 김해방문의 해" 홍보 특화사업으로 운영하는 팝업존에는 토더기 집무실을

콘셉트로 포토존을 조성하고, 내달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을 집중  홍보

할 계획이다.

    또 시 관광명소, 맛집, 체험 등 9종의 엽서를 비치해 나만의 여행코스를 만들어

보는 시민참여 공간도 마련한다.

    토더기 캐릭터가 담긴 다양한 굿즈 판매 팝업 행사도 펼쳐진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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