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하우스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가 2024년 브랜드 전속 모델 배우 신민아를 초청해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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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민아는 지난 4일 팬들을 만나기 위해 신라 면세점 서울점에 위치한 CAFE LA를 방문해 행사장을 환하게 밝혔다.
이날 신민아는 본 사인회가 진행되기 전 팬들 앞에서 인사를 건넨 뒤, 최근 근황 등 짧게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직접 베디베로 선글라스를 착용해 포토월에 서기도 하며 초청된 팬들과 브랜드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신민아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다정하게 소통하며 현장에 있던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베디베로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서 신민아는 프레피룩에 베디베로 안경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룩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며 “방영 중인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는 만큼 신민아가 K-선글라스 홍보와 인지도 상승에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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