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진행...외부 연사 등 총 17개 세션
![강석균 안랩 대표 [사진 = 안랩]](https://wimg.mk.co.kr/news/cms/202409/06/news-p.v1.20240906.78ae030a0b4044c99d5e333e60a31ee8_P1.jpg) 안랩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안랩 개발자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안랩 개발자 컨퍼런스’는 안랩 연구개발 인력의 직무 역량 강화와 지식 확장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개회사에서 “차세대 보안 기술 트렌드를 우리의 솔루션에 더욱 강력하게 접목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안랩의 개발자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성학 안랩 연구소장도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최근 IT 비즈니스 환경에서 우리는 앞으로 꾸준히 나아가는 조직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그러기 위해 이번 개발자 컨퍼런스와 같은 안랩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R&D구성원의 자기개발이 필수”라며 연구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개발자 컨퍼런스에서는 이어 박종천 넥스트인텔리전스 AI 어드바이저, 박세준 티오리 대표, 소우진 엔비디아 딥러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전정은 라인플러스 도큐먼트 엔지니어 리드, 하조은 당근마켓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외부 전문가의 세션이 진행됐다.
안랩은 올해 안랩의 구성원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사내 지식공유자 세션’도 마련해 총 12개의 강연을 진행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