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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델톤(02-319-6060)
원달러가 달러 약세 영향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그러나
미국의 고용지수를 앞두고 1330원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역외시장에서 원달러는 전일 종가1,335.90 원 대비 -2.00원
하락한 1,333.90원에 거래되었다.
달러 지수는 목요일에 1주일 최저치로 떨어졌고 -0.25%
하락했다. 목요일 엔화 강세는 예상보다 강한 일본 임금
뉴스로 인해 엔화가 달러에 비해 1개월 최고치로 올라간 후
달러를 약화시켰다. 달러는 목요일에 미국 8월 ADP 고용
변화가 고용주가 3년 반 만에 가장 적은 일자리를
추가했다는 것을 보여준 후 최저치로 떨어졌고, 이는 Fed
정책에 대한 비둘기파적 요인이었다. 그러나 미국 8월 ISM
서비스 지수가 예상치 못하게 상승한 후 달러는 최악의
수준에서 회복되었다.
미국 8월 ADP 고용 변화량은 +99,000건 증가했는데, 이는
+145,000건의 예상치보다 약하고 3년 반 만에 가장 작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힘을 보탠 수치다. 미
국채 금리는 하락했고 유가도 내렸다. 달러 인덱스는 101대
극초반(101.051)에서 움직이고 있다. 주요 주가지수는 크게
내렸다. 나스닥지수는 0.5% 하락했다
델톤 (www.fxde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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