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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배우 민성이 S27M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배우가 됐다.
4일 오전 S27M 엔터테인먼트는 “연극 ‘보도지침’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신인 배우 민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사는 민성을 시작으로 다양한 색을 지닌 배우들을 영입해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민성은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신인 배우로 최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개막한 연극 ‘보도지침’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검사 최돈결 역을 맡으며 활약하고 있다.
민성은 S27M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 같은 소속사를 만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조급하지 않게 성실하게 한 계단씩 올라가며 좋은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한편 S27M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나윤권, 빅스(VIXX) 켄, 진민호, 그래쓰(GRASS), 이민정 등이 소속되어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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