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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훌리오 포 아모르’ 팝업에 전시된 돈 훌리오 1942 제품 [사진출처=디아지오코리아]](https://wimg.mk.co.kr/news/cms/202409/04/news-p.v1.20240904.7dfc734a12f7480a959a5bf507d7154f_P1.jpg)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럭셔리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는 ‘돈 훌리오 포 아모르(Por Amor; For Love)’ 캠페인을 위해 톱모델 최소라·사진작가 이코베 부부가 작업한 작품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돈 훌리오의 ‘돈 훌리오 1942’ 제품이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의 글로벌 멤버십 프로그램 ‘프리즈 91(FRIEZE 91)’의 공식 제휴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돈 훌리오는 지난 3일 한남 나잇에 맞춰 앤트러사이트 한남에서 ‘돈 훌리오 포 아모르’ 팝업을 선보였다.
팝업 현장에서는 공개된 ‘사랑, 가장 평범하고 특별한 (Por Amor, 폴라로이드: 공통의 언어)’라는 제목의 작품은 최소라·이코베 부부가 함께 작업했다.
폴라로이드 사진에 담아 기록한 둘의 일상을 기반으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탐구한 작품에 ‘포 아모르’의 의미를 담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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