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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농촌공동체 활성화 중간 지원 조직 중 전국 최초로 품질·ESG 경영시스템 인증단체로 지정됐다. 사진=여주시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원동학)가 농촌공동체 활성화 중간 지원 조직 중 전국 최초로 품질·ESG 경영시스템 인증단체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경영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으로서 마땅한 ‘사회적 책임’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와 의사결정 과정이나 기업구조, 인사 또는 경영 정책 등이 민주적으로 책임성 있게 운영되는지 판단하고 이를 제대로 수행하려는 경영 방침이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전 직원이 4개월 교육 과정과 6개월 실무 절차를 거쳐,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제공하는 ISO 인증을 받아 이러한 책임 경영에 대해 인정받았다.
원동학 센터장은 “농촌공동체 중간지원조직 전국 최초로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낸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여주시 농촌활성화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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