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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셀루메드가 장초반 강세를 보인다.
셀루메드는 3일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63원(23.94%) 오른 18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1985년 5월 뉴테크맨으로 설립됐으며, 2013년 3월 상호를 주식회사 코리아본뱅크에서 주식회사 셀루메드로 변경했다. 
사업부문은 의료기기, 바이오로직스, 코스메슈티컬로 분류된다. 의료기기 사업에서는 탈회골 및 무릎연골 등을 연구 개발하는 조직공학과 인공무릎관절 그리고 동종이색재를 취급하고 있다.
mRNA 백신 생산 효소 사업은 독일과 위탁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차전지 및 전기이륜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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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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