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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싱글즈 9월호 커버에서 완벽 몸매를 뽐냈다.
16일 매거진 싱글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커버 속 장윤주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재킷을 입고 고혹적인 마스크가 돋보이는 눈빛과 우아한 포즈를 선보이며 톱모델의 면모를 보여준다. 눈부신 각선미와 신이 빚은 S라인 몸매가 빛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휘날리는 신비로운 의상에 당당한 워킹으로 미래 여전사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장윤주는 지난 1997년 패션쇼 SDAA 컬렉션으로 데뷔해 독특한 마스크와 뛰어난 비율, 볼륨감 있는 몸매로 톱모델로 활약했다. 끼를 타고난 그는 가수 활동에 이어 배우로도 맹 활약 중이다. 지난 4월 종용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감초 조연으로 재미를 더한데 이어 9월 13일 영화 ‘베테랑2’ 개봉도 앞두고 있다.
한편 싱글즈 9월호 커버는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장윤주와 엄정화, 르세라핌의 트리플 커버가 공개된다. 창간 20주년 특별 화보 및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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