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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뜬뜬’ 의 ‘200만 기념은 핑계고’편.[뜬뜬 캡처]](https://wimg.mk.co.kr/news/cms/202408/16/news-p.v1.20240816.8e290bea8140482e84a3e5ff17a91c48_P1.jpg) 방송인 유재석(52)이 최근 이사한 논현동 펜트하우스 집들이를 예고했다.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14일 ‘200만 기념은 핑계고’라는 제목으로 유재석, 이동욱, 지석진, 남창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동욱은 남창희 집에 자주 놀러간다며 친분을 드러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나도 결혼을 하니 집에 친구들을 부르고 싶어도 친구들도 불편해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이 “얘네 집도 한번 가봐야 된다”라고 하면서 “그런데 지난 번에 5만 원 내라고 해서 겁내고 있다. 입장료가 5만 원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제가 그러지 않아도 욱동이랑 친한 사람들을 집에 부를 거다. 근데 집에서는 조용히 해주셔야 한다. 다른 가족 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까치발로 다녀달라”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압구정 현대아파트 15년 전세살이를 청산하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펜트하우스를 약 86억 6천만원에 매입해 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MBC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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