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이비스 스타일 1층 "알라메종 델리"에서 9월 22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26종을 판매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고객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85만 원의 프리미엄 한우 스테이크 세트부터 3만 5천 원의 카스테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준비했다.
우선, 프리미엄 한우 스테이크 세트는 1++ 등급의 한우 채끝 스테이크 1킬로그램과 안심 스테이크 1킬로그램으로 구성돼 최고급 선물을 찾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1++ 등급 한우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 세 종류 준비된다. 또한 "트러플 & 오일 세트"도 ▲트러플 종합세트 3호 ▲오메드 오일 비네거 세트 레드 ▲오메드 오일 비네거 세트 그린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판매한다. 간장게장과 전복장, 연잎밥으로 구성된 해산물 세트도 준비돼 있다.
프리미엄 와인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는 와인 애호가를 위한 선물 세트도 새롭게 마련됐다. 와인 세트는 ▲몬테규 카베르네 소비뇽 "더 바론" ▲상세르 블랑 등 서울드래곤시티 소믈리에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으로 구성된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세트 상품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델리 세트, 카스테라 2종 등을 판매하며, 올해는 쌀유과와 흑미유과 등이 포함된 새악시 세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선물 세트 구성을 다양화했다.
이외에도 포르투갈 정통 도자기 브랜드 "비스타 알레그레" 세트와 서울드래곤시티 10만 원 금액권, "푸드 익스체인지" 1인 식사권도 판매한다.
(사진=서울드래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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