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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7월 20일부터 8월 6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순천시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달 20일부터 6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청자미디어재단, 순천경찰서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진로 탐색, 체험 활동, 봉사활동 등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은 △진로 로드맵 만들기 △방송 뉴스 체험 △경찰 진로 체험 △모의법정 진로 체험 △환경 진로 및 분리배출 방법 △스피드 드론 대회 △만들고 나누는 즐거운 베이킹 봉사 △여름캠프 「우주의 아름다움을 담다」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알찬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체험하고 싶었던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어서 알찬 여름방학을 보냈다”며, “나의 진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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