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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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미국 반도체법에 근거해 4억 5000만 달러(약 6200억원)의 직접 보조금을 받는다.
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SK하이닉스의 인디애나주 반도체 패키징 생산기지 투자와 관련해 미국 반도체법에 근거해 최대 4억 5000만 달러의 직접보조금과 5억 달러의 대출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예비거래각서(PMT, Preliminary Memorandum of Terms)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미국 재무부는 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투자하는 금액의 최대 25%까지 세제혜택을 제공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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