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본 핑크(BORN PINK)’ 월드투어의 현장과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담은 공연 실황 영화가 화제다.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1주차 뿅봉 상영회 현장을 공개함과 더불어 블랙핑크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블핑시 회차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뿅봉 상영회 현장에서는 콘서트장을 방불케 한 관객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펼쳐졌다. 더불어 상영회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블랙핑크의 한정판 렌티큘러 포스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는 지난 8월 5일과 6일 양일간 양일간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 CGV 왕십리 4DX관 전회차에서 뿅봉 올데이 상영회를 진행한다. 특히 뿅봉 올데이 상영회에서는 블랙핑크 멤버 4인의 랜덤 셀피 포토 카드를 증정하며 소장 욕구를 끌어 올린다.
이어 오는 8일에는 블랙핑크 데뷔 8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블핑시 회차에 특별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블핑시 회차를 관람한 관객 전원에게 멤버들의 8주년 기념 손 편지와 함께 친필 사인이 담긴 렌티큘러 엽서 제공을 예고한 것. 블랙핑크의 8주년을 함께 축하할 수 있는 블핑시 회차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 CGV 왕십리, CGV센텀시티에서 8일 오후 8시 8분에 상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개봉 이후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는 최대 규모의 프로덕션과 블랙핑크의 명곡들의 편곡 버전까지 들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콘서트 영화로 최고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생생한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스크린에 구현하며 관객들에게 짜릿하고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는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