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은 환경보호 관련 대내외 인식 제고 및 ESG경영 강화를 위해 ‘ESG 환경교육 팝업북’을 제작해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 | 서금원 임직원이 ‘ESG 환경교육 동화 팝업북 제작’ 사회공헌을 진행했다..(사진=서민금융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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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환경교육 팝업북 50권은 ‘요보호 아동’과 한부모 가족,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전문사회복지기관인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환경교육 팝업북은 분리수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어린이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동화로 구성한 교육도서로, 입체적으로 펼쳐져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편, 서민금융진흥원은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 실천을 위해 헌옷 기부, 청소년 기후환경 교육 후원, 저소득층 지원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재연 원장은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개념을 서금원 임직원이 만든 동화 팝업북으로 재미있게 배우고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 서금원은 서민금융 지원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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