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과 달아오름 잡아야 건강해져
보습과 건조함 잡는 아이템 선택 필요
땀과 피지로 늘어진 모공, 열기에 취약한 화농성 트러블, 가혹한 실내외 환경의 기복 속에 무너지는 수분 밸런스 등 여름철의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스마트 아이템을 모아봤다.
젊은 피부의 조건, 보습과 균형  닥터 바바라 스텀 ‘마이크로바이오틱 컬렉션’은 젊은 피부의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블레미시 컨트롤 세럼은 풍부한 수분 제공으로 균일하고 맑은 안색을 만들어주며 트러블과 잡티 예방에 효과적이다. 청소년도 사용할 수 있다.
달아오른 피부 건조감에 대처하기 피부 열감은 최대한 빨리 진정시키며 수분을 충전해야 한다. 티르티르 ‘티알티알 순 로즈마리 에센스 프리미엄’은 진정 성분과 로즈마리 항산화 성분을 담은 에센스다. 수시로 얼굴과 목 등 노출되는 부위에 분사하며 청량감과 보습을 전달하는 멀티 아이템 제품이다.
여드름 피부의 모공 고민은? LG생활건강 CNP ‘닥터 니드로지 안티포어 마이크로 스팟 패치’는 모공 케어에 특화된 패치 제품으로 밀착 후 2시간 동안 천천히 필요 성분이 피부로 흡수된다. 과잉 피지나 각질 등을 한번에 케어하며,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도 거쳤다.
모공은 줄이고 표면은 매끄럽게 늘어진 모공은 탄탄하게 좁히고, 동시에 거뭇거뭇하게 착색된 부위도 케어해야 한다. 메디힐 ‘마데카 소사이드 모공 리페어 세럼’은 여기에 피붓결을 보다 매끄럽게 만드는 토탈 모공 솔루션 아이템이다. 가볍고 산뜻한 제형으로 여름에 사용하기 더욱 좋다.
[글 박윤선(네오메디아 국장) 사진?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41호(24.8.6)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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