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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탑티어 실무 강사진으로 구성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제1기 연세 AI 리더십 최고위 과정’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본 과정은 탑티어 실무 교육, HR-Tech 기업인 러닝스푼즈와 공동 개발로 진행됐다.
러닝스푼즈는 국내 탑티어 실무진을 강사진으로 연세대학교 교수진과 협력하여 AI 시대를 이끌어갈 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AI 리더십’에 대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의 최고 전문가 교수진들과 더불어 세계 4대 컨설팅펌 전무, IBM Korea 17년차 컨설턴트 등 실무진들이 AI 시대에 맞춰 기업들은 어떤 방식으로 비즈니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연세대학교는 ‘AI, ChatGPT의 등장으로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기업들은 AI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기업 대표들과 찾아나갈 수 있도록 CEO를 지원하고자 개설한 교육 과정이라고 소개했다.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는 기업과 AI의 간극에서 시작되고, 경영진과 실무진의 기대치, 선례 부재, 내부 운용력 부재 등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있다.
본 과정을 통해 ‘AI 도입’에 대한 고민을 업계를 이끄는 최고위 동문 CEO들과 함께 나누고, 글로벌 기업 못지않게 AI를 통해 혁신을 만들어내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총 15주, 수료 시 연세대학교 총장, 미래교육원장 공동명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교육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신청과 관련된 세부 정보는 러닝스푼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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