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코리아가 일부 음료 가격을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카페 아메리카노 그란데(473㎖) 사이즈 가격은 기존 5000원에서 5300원으로 오른다.
카페 아메리카노 숏(237㎖) 사이즈는 4000원에서 3700원으로 내린다. 소비자가 가장 많이 마시는 카페 아메리카노 톨(355㎖) 사이즈 가격은 기존 4500원으로 유지된다. 
스타벅스의 가격 조정은 2022년 1월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스타벅스는 당시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가격을 4100원에서 4500원으로 올린 바 있다.
● 주식으로 돈 벌까? 오늘의 운세로 확인
● 무조건 오르는 비공개 종목 '반드시' 확인하기(무료 체험)
● 급등임박 추천주를 매일 알려주는 곳이 있다고? [카톡방 입장]
[관련기사]
☞ 스타벅스, 30개월만에 가격 조정…인기 사이즈는 "동결"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구인건수 대기하며 상승…FOMC 주목
☞ "밥 해먹을 쌀이 없다"…60kg 도매가 25만원 찍은 日 "비상"
☞ 신세계그룹 경영진, "AI 대가" 앤드류 응과 성장전략 논의
☞ 투자 성공의 핵심은 기업분석! "CORE" 바로가기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