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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트가 대학 축제를 찢었다.
29일 싱글즈는 공식 SNS를 통해 싱글즈 랭킹 어워즈 ‘대학 축제 무대를 찢은 아티스트’ 1위 선정된 하이라이트의 미공개 셀카를 공개했다.
싱글즈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하이라이트는 흰 티셔츠와 블랙 셔츠를 입고 볼 하트와 브이 포즈를 취한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미공개 셀카와 함께 특유의 유쾌함을 더한 인사를 건넸다.
두준은 “‘싱글즈’ 구독자 여러분과 우리 뷰티&라이트! 투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4월에 ‘싱글즈’ 단체 화보도 촬영했었는데 이렇게 기분 좋은 자리에 선정되어서 더욱더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요섭은 “대학 축제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깝게 주고받는 자리여서 참여할 때마다 기분이 좋은데요. 멋진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하이라이트 되겠습니다”ㅎ라며 소감을 밝혔다.
기광은 “아직까지도 불러주셔서 저희도 즐겁게 즐기고 왔습니다. 올가을에도 혹시 불러주신다면 더 멋진 모습으로 함께 즐기고 오겠습니다. 여러분 투표 감사합니다!”라며 가을 축제에도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운은 “이렇게 선정되어 특별하고 좋은 기억이고 또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멋있는 무대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하이라이트가 되겠습니다”라며 싱글즈 랭킹 어워즈 1위 소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이라이트가 1위를 차지한 싱글즈 랭킹 어워즈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싱글즈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스토리, X를 통해 진행됐다. 하이라이트가 약 51.7% 투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역주행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데이식스가 차지했다. 공동 3위에는 뉴진스와 에스파가 선정됐다.
하이라이트는 올봄 각종 대학교 축제에 초대받아 독보적인 라이브를 뽐냈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5집 타이틀곡 ‘바디’를 비롯해 ‘아름다운 밤이야’, ‘픽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뷰티풀’, ‘쇼크’, ‘비가 오는 날엔’의 무대를 통해 학생들의 폭발적인 떼창을 끌어냈다.
하이라이트 기광은 오는 8월, 5년 만의 솔로 콘서트 ‘옵세스드(OBSESSED)를 개최한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절대 벗어나지 못할 가장 뜨겁고 강렬한 여름”을 예고한 이기광의 솔로콘서트는 8월 17,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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